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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28

알루이(ARLUY) 미니 헬로키티 초코 리뷰

예전에 비해서 수입 과자들의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한 때는 수입 과자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더니, 요즘에는 예전보다는 보기 힘들어진 것 같네요. 이번에는 수입 과자들 중에서 스페인에서 만든 알루이 미니 헬로키티 초코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알루이 미니 헬로키티 초코는 겉모습만 보면 패키지가 우유팩처럼 생겼습니다. 포장에는 헬로키티 캐릭터와 함께 과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핑크 색상이 여심을 자극할 것 같습니다. 알루이 미니 헬로키티 초코 뒷면에는 제품 정보가 상세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원산지는 스페인이고, 제조사는 ARLUY네요. 원재료부터 살펴보면, 밀, 쌀, 호밀, 보리, 밀기울, 귀리 등으로 만든 분말과 설탕, 고올레산해바라기유, 저지방 코코..

맥아더 맥주 리뷰

최근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맥주들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퀄리티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맥주들의 맛이 궁금해서 하나하나 맛을 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맥아더 맥주를 마셔봤습니다. 맥아더 맥주 캔입니다. 맥아가 더 들어있어서 맥아더 맥주라고 하는데, 맥아더 장군의 그림을 넣어두었는데, 작명 센스가 상당하네요. 세븐브로이에서 생산한 제품인데, 그전에 세븐브로이에서 마신 맥주들을 만족스럽게 마신 적이 있어서 그 맛이 기대가 됩니다. 용량은 500ml, 알코올 도수는 4.7%입니다. 맥아더 맥주 캔 측면에는 제품 정보가 상세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를 살펴보면, 맥아(네덜란드, 독일산), 호프 펠렛(미국, 독일, 호주산), 효모(벨기에산), 효소제가 들어있는데, 맥아와 호프 펠렛, 효모의 원..

밀키스 우유식빵맛 후기

원래 밀키스의 원조는 암바사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오래전 주윤발의 '사랑해요 밀키스' 광고 효과로 인해 밀키스가 암바사보다 인지도가 훨씬 높아진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 암바사, 밀키스 모두 이제는 누가 원조라고 따지는 게 의미가 없어질 만큼 두 제품 모두 장수 식품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제품들을 가지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상품들이 많고, 그와 같은 맥락에서 콜라보 제품들도 정말 많이 나오고 있는데 밀키스도 이런 흐름을 비껴가기는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지난 6월에 밀키스에서 새로운 맛을 출시했는데요. 바로 밀키스 우유식빵맛입니다. 사실 별로 먹고 싶은 조합은 아니었는데, 호기심에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밀키스 우유식빵맛 500ml 페트 상품입니다..

노브랜드 버거 후기(노브랜드 시그니처, 미트마니아)

2019년 8월 노브랜드에서 버거 프랜차이즈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 후 최근까지 2년 만에 150호점이 돌파할 정도로 성장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그동안 근처에 노브랜드 버거 매장이 없어서 가지 못하다가 최근에 매장이 생겨서 드디어 한번 가서 먹어봤습니다. 노브랜드 버거 메뉴는 제법 다양했습니다. 노브랜드 오리지널, 노브랜드 시그니처, 노브랜드 어메이징, 그릴드 불고기, 스모키 살사, 산체스, 메가바이트, 미트 마니아, 데리 마요, 스리라차 치킨, 코울슬로 치킨 등이 있었는데, 저는 노브랜드 시그니처와 미트마니아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노브랜드 시그니처 버거의 포장입니다. 버거마다 따로 포장지가 있는 것은 아니고, 모두 같은 포장지를 사용하는데, 시그니처 버거는 SN에 빨간색으로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먼저..

경남 고성 글램핑장 라파엘 글램핑 후기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캠핑은 정말 좋지만, 장비들을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가끔 현타가 올 때가 있죠. 그럴 땐 캠핑의 기분을 내면서 몸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을 가끔 하는데요. 이번에는 경남 고성군에 있는 라파엘 글램핑에 다녀왔습니다. ☞고성 공룡엑스포 후기☜ 라파엘 글램핑은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945 한적한 당항만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입구는 차로에 인접해 있는데, 입구를 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곧바로 관리동이 있고, 우측에는 글램핑장이 있습니다. 라파엘 글램핑의 안내 배치도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 방향으로 글램핑장이 위치하고 있고, 위쪽으로는 커피숍, 클럽, 마트, 어린이 놀이터, 풀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라파엘 글램핑의 어린이..

잡다한 리뷰 2021.10.14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등록 방법 알아보기

처음 출시될 때는 희귀했지만, 이제는 보편화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하이패스 단말기일 것입니다. 요즘에는 웬만한 차량에는 룸미러 등에 기본으로 단말기가 장착이 되어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없으면 불편한 하이패스, 이번에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등록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GS25 편의점에서 하이플러스 하이패스카드를 구입했습니다. 비닐 포장이 되어 있는데, 뜯어보면 전면에는 카드가 꽂혀 있고, 뒷면에는 간단한 안내와 함께 QR코드가 나와 있네요. 참고로, 가격은 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하이플러스 하이패스카드 포장지 안쪽을 펼쳐보면 설명서가 나옵니다. 하이플러스 하이패스카드 이용 안내, 등록 방법이 안내되어 있네요. 하이플러스 하이패스..

도움되는 정보 2021.10.13

오뚜기 짜장면 후기

짜장라면 하면 농심 짜파게티가 대명사와 같죠. 그나마 짜파게티의 대항마라고 할만한 짜장라면은 삼양의 짜짜로니 정도입니다. 그만큼 짜파게티가 짜장라면의 1위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왔습니다. 오뚜기 짜장면은 2019년에 출시한 후발주자인데, 나름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짜장라면인데, 뒤늦은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오뚜기 짜장면입니다. 짜장라면의 이름은 짜파게티, 짜짜로니, 진짜장, 삼선짜장 등 짜장이 들어간 개성 있는 이름들을 사용했는데, 오뚜기 짜장면의 '짜장면'이라는 제품명은 정말 직관적이고, 단순한 것 같습니다. 오뚜기 짜장면이 출시되기 전에도 오뚜기에는 북경짜장이라는 짜장라면이 있었는데, 별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단종이 되고, 오뚜기 짜장면이 2019. 봄에 출시를 했습니다. 출시 후 5개월 만..

맘스터치 텍사스 바베큐 치킨 버거 후기

맘스터치의 싸이 버거가 출시되었을 때, 그동안 창렬했던 패티에 익숙했던 많은 분들이 이런 게 엄마의 손길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맘스터치의 패티는 혜자스럽습니다. 그 후로 맘스터치의 다양한 메뉴들이 출시되고 있고, 이런저런 평가가 엇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혜자스러운 패티는 변함이 없어 입 안 가득 차는 패티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땐 맘스터치를 찾곤 합니다. 이번에 맘스터치에서 맘스터치 텍사스 바베큐 치킨 버거라는 메뉴가 새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맘스터치 텍사스 바베큐 치킨 버거를 먹기 위해 맘스터치 매장에 가보았더니, 벽에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먹을 맘스터치 텍사스 바베큐 치킨 버거의 원산지를 살펴보니, 브라질산과 태국산을 섞은 닭고기를 사용했더라고요..

페브리즈 향 비교

너무나도 많이들 사용하시는 페브리즈는 직물의 패브릭(fabric)이란 단어와 미풍, 바람을 의미하는 뜻의 단어 breez를 합친 뜻으로, 미국의 P&G의 브랜드입니다. 1998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벌써 20년이 훨씬 넘었네요. 이제는 탈취제 하면 반창고를 대일밴드라고 부르는 것처럼 페브리즈가 대중적인 상품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페브리즈의 향도 점점 다양해져서 어떤 향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있을 텐데요. 이번에는 페브리즈의 여러 향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섬유탈취제 인기 순위☜ 페브리즈 4개의 다른 향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부터 상쾌한향, 은은한향, 다우니 에이프릴향, 깨끗한향입니다. 향마다 포장과 헤드의 색상과 모양이 조금씩 다르네요. 이것 말고도 다우니향, 쿨아쿠아향, 허브향..

경남 가볼만한 곳, 함안 입곡군립공원 후기

휴일이나, 주말이면 항상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것들이 훨씬 많으니, 더욱 그렇죠. 저도 항상 휴일,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 있는 공원, 함안 입곡군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함안 입곡군립공원은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산 59에 위치한 공원으로, 일제 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키 위해 만든 인공 저수지가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저수지 주변에 낚시꾼들이 많고,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았는데, 다시 와보니, 공원을 찾는 분들을 위해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마련해두고, 정비를 해놓았더라고요. 참고로, 입장료는 따로 없고, 이용 시간도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니, 자유롭게 방문하시면 됩니..

잡다한 리뷰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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