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도 좋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으면 배달 음식 못지않게 그 맛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종종 배달 음식보단 직접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배달 피자 못지않은 퀄리티를 집에서도 느껴보기 위해서 바른피자생활 초벌도우를 구입해서 직접 피자를 만들어봤는데, 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바른피자생활 초벌도우는 제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냉동된 상태로 아이스박스에 포장이 되어 배송됩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넣고 꼼꼼하게 포장한 상태로 배송이 되었더라고요.
바른피자생활 초벌도우는 그 크기가 10인치와 12인치 2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10인치(약 25cm) 5개를 구입했는데, 모두 진공 포장된 상태네요.
바른피자생활 초벌도우는 진공 포장 외에 별도의 포장지는 없고, 진공 포장에 제품 정보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정보를 보면 내용량은 200g, 원재료는 밀가루, 정제수, 천일염, 올리브유, 효모가 들어있네요.
유통기한은 냉동 보관 시 제조일로부터 12개월로 넉넉한 편입니다.
바른피자생활 초벌도우의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400도 이상의 화덕에서 초벌을 했다고 하는데, 도우 테두리에 검게 부풀어 오른 레오파트 스팟이 눈에 띕니다.
바른피자생활 초벌도우에 토마토소스를 골고루 바른 후, 집에 있는 재료들로 취향껏 토핑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치즈를 듬뿍 올려준 후에 마지막으로 오븐에서 조리를 해줍니다.
오븐에서 조리할 경우에 180도에서 치즈가 충분히 녹을 정도로 약 7~8분간 조리하면 됩니다.
드디어 완성된 피자의 모습입니다.
피자 테두리의 레오파트 스팟 때문인지 정말로 화덕에서 구운듯한 비주얼이네요.
바른피자생활 초벌도우로 완성한 피자를 먹어봤습니다.
피자의 맛은 토핑과 치즈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도우도 그에 못지않은 것 같은데요.
일반 냉동피자와 비교했을 때, 도우가 훨씬 더 두꺼운 편입니다.
그리고, 도우의 식감은 상당히 쫄깃하고, 화덕에서 초벌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맛도 더 좋은 것 같네요.
물론, 매장에서 먹는 화덕피자와 비교하면 조금 모자라지만, 집에서 화덕피자의 맛과 느낌을 내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가격은 도우 1장에 3,000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이니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은 것 같네요.
집에서 손쉽게 피자를 만들어 드실 분은 초벌도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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