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외출 시 마스크는 신발을 신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럽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매번 쓰고 나가야 하는 마스크를 걸어놓거나 수납해야만 하는데요.
외출하거나 귀가할 때 현관에서 마스크를 쓰고 벗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관에 마스크를 걸어놓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번에 현관 마스크 걸이로 쓰기 좋은 다이소 강력 흡착 다용도 걸이를 구입, 사용해봤습니다.
다이소 강력 흡착 다용도 걸이입니다.
리뷰를 하기 전에 깜빡하고 포장을 뜯으려 하다가 갑자기 리뷰를 해야 된다는 생각에 뜯다가 말았는데,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버렸네요.
겔패드와 진공 캡으로 하중 3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포장 뒷면에는 제품 정보가 표기되어 있는데요.
갤패드와 바디, 진공 캡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착 방법은 부착할 표면을 깨끗이 닦은 후, 갤패드 비닐을 제거하고, 벽면에 부착한 다음, 진공 캡을 시계 방향으로 끝까지 조여주면 됩니다.
다이소 강력 흡착 다용도 걸이을 개봉 해보면, 위와 같이 양쪽에 흡착판이 있고, 가운데 기둥이 있는데, 기둥에 고리 4개가 걸려있는 형태입니다.
다이소 강력 흡착 다용도 걸이 양쪽에는 끈끈한 갤 타입의 패드가 있는데, 물로 헹궈서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갤패드의 비닐을 제거한 후, 부착을 하면 됩니다.
다이소 강력 흡착 다용도 걸이를 부착할 표면에 단단히 고정을 시켜준 다음, 진공 캡을 시계 방향을 힘을 줘서 돌려줍니다.
그러면, 부착할 곳에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현관 내부 벽면에 다이소 강력 흡착 다용도 걸이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제법 튼튼해 보이는데, 3kg까지의 하중을 버텨주니, 가벼운 마스크는 물론, 외출 시 깜빡 잊기 쉬운 차량 열쇠 같은 물건들도 걸어놓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쪽 흡착판에 부착된 고리를 합치면 고리가 총 6개라서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현관 마스크 걸이나 차량 열쇠 걸이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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