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입니다.
모기와의 전쟁에 사용되는 무기는 모기향, 모기기피제, 모기장 등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것이 모기 훈증기입니다.
모기 훈증기는 무엇보다 간편하고 비교적 안전해서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코드를 꽂아 쓰는 훈증기도 있지만, 야외 활동용으로 코드 없이 사용 가능한 휴대용 휴대용 모기 훈증기 스타크 USB 홈매트를 구입해봤습니다.
휴대용 모기 훈증기 스타크 USB 홈매트의 박스입니다.
앞면에는 제품의 외관이 그대로 표시되어 있고, 뒷면에는 제품 사양, 주의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정확히 무슨 특허인지 모르겠지만, 특허청 마크가 있네요.
휴대용 모기 훈증기 스타크 USB 홈매트의 박스를 개봉하면 다른 구성품 없이 휴대용 모기 훈증기 스타크 USB 홈매트 본체 딱 하나만 들어 있습니다.
따로 다른 구성품이 필요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휴대용 모기 훈증기 스타크 USB 홈매트의 뒷면입니다.
뒷면에는 아마도 열기를 배출하기 위한 통풍구로 보이는 구멍이 여러 개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륙에서 안 만드는 게 없나 봅니다.
휴대용 모기 훈증기 스타크 USB 홈매트의 뚜껑을 열면 위와 같이 쉽게 열리게 되는데, 그 안에 홈매트를 넣어주면 됩니다.
새로 산 제품인데, 홈매트를 끼우는 판이 좀 지저분해 보이네요.
휴대용 모기 훈증기 스타크 USB 홈매트에 리필 매트를 위와 같이 넣어줍니다.
리필용 매트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방한 듯합니다.
리필 매트를 넣어주고 나서 휴대용 모기 훈증기 스타크 USB 홈매트의 뚜껑을 다시 닫아주면 장착이 완료된 것입니다.
리필 매트를 장착한 휴대용 모기 훈증기 스타크 USB 홈매트는 USB A타입 포트에 장착할 수 있는 형태여서 USB A타입 포트가 있는 어댑터나 충전기, 보조배터리 등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위와 같이 보조배터리에 연결해봤습니다.
연결만 하면 별도의 전원 버튼 없이 곧바로 전원이 켜지면서 파란색 LED가 켜집니다.
캠핑, 낚시 등 야외활동이 잦으시고, 모기에 잘 몰리시는 분들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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