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카페에 가기도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홈카페를 만들어서 집에서 직접 커피를 즐기시는 ㅂ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 전 포스팅한 것처럼 커피의 종류도 정말 다양한데요.
이번에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시럽에 대한 후기를 하나 남겨보겠습니다.
바로 1883 루틴 바닐라 시럽인데요.
1883 바닐라 시럽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제품입니다.
1883 루틴 바닐라 시럽의 제조사는 ROUTIN SAS라는 곳인데, 1883년부터 알프스 지역 산골에서 추출된 허브 시럽 조제를 시작으로 1960년대에는 프랑스와 서유럽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면서 135년이 지난 현재까지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로 성장해온 회사라고 합니다.
1883 루틴 바닐라 시럽 병 뒷면에는 제품 정보를 표기되어 있는데요.
성분을 살펴보면, 사탕수수 설탕 , 정제수, 바닐라향, 캐러멜 색소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바닐라 시럽을 보통 바닐라 라떼를 만들 때 넣는데요.
커피뿐만 아니라 빵이나 팬케이크에 뿌려 먹어도 좋더라고요.
참고로, 1리터 용량에 가격은 온라인 쇼핑몰 기준으로 1병에 12,000원이 조금 넘습니다.
참고로 제가 1883 루틴 바닐라 시럽을 활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면, 얼음을 넣은 잔에 1883 루틴 바닐라 시럽을 적당히 넣어주고, 우유를 잔의 반쯤 채워준 다음, 에스프레소 2잔을 넣어주면 그럴싸한 바닐라 라떼가 완성이 됩니다.
이렇게 만든 바닐라라떼는 카페에서 파는 바닐라라떼의 향과 맛이 상당히 비슷하더라고요.
아메리카노는 저렴하지만, 바닐라라떼는 조금 더 비싼 경우가 많은데, 1883 루틴 바닐라 시럽을 넣어 바닐라라떼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홈카페에서 아메리카노만 드시지 말고, 1883 루틴 바닐라 시럽으로 간단하게 바닐라라떼를 한번 맛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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