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장 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복용하실 텐데요.
유산균도 그 종류나 복용 방법이 다양합니다.
캡슐 형태의 유산균도 여러 제품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많은 분들이 복용하고 계시는 자로우 도피러스 EPS 유산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로우 도피러스 EPS 유산균의 박스 외관입니다.
저는 그전까지 다른 유산균을 복용해오다가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드시는 것을 알게 된 후 이 제품을 구입해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한 박스에는 120 캡슐이 들어 있는데요.
하루에 1 캡슐씩 복용하면, 4개월 정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이고, 한 박스 가격이 2만 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으니, 가성비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자로우 도피러스 EPS 유산균은 50억 유산균에 캡슐 형태로 복용하고, 상온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성분을 보시면, 총 프로바이오틱스가 50억, 열량은 0kcal입니다.
섭취 방법은 하루에 총 4번 공복에 섭취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하루에 총 4번을 챙겨 먹는 것은 솔직히 좀 번거로워서 아침 공복에 1 캡슐씩 복용합니다.
그리고, 아침 공복에 곧바로 복용하면 위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서 물을 한잔 정도 드신 후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로우 도피러스 EPS 유산균의 박스를 개봉해보면, 총 8개의 캡슐판이 가지런히 들어가 있고, 1판 당 15개의 캡슐이 들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캡슐 제품들 중에 일부 제품들은 캡슐판만 크고, 실제 캡슐은 판보다 더 적게 들어 있는 제품도 있는데, 판에 꽉 차게 캡슐이 들어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자로우 도피러스 EPS 유산균은 1판에 15 캡슐이 들어있는데, 캡슐은 약간 베이지 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캡슐이 그리 크지는 않아서 목 넘김에 부담이 없더라고요.
실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냉장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로우 도피러스 EPS 유산균을 몇 개월 복용해본 느낌은, 복용 시 효과는 개인 차가 있겠지만 저는 아주 크게 체감되는 것은 아니지만, 속이 편하고, 화장실에서 일을 보면 훨씬 편안한 점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점입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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