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과자 좋아하시나요?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몸을 생각해서 적당히 먹는 편인데요.
요즘 이마트에서 갈 때마다 품절이 되곤 하는 초콜릿 과자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입니다.
매번 품절로 인해서 헛걸음만 하다가 이번에 운 좋게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1박스입니다.
원산지가 프랑스라고 하는데, 포장에서부터 프랑스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1 박스에 총중량은 135g이고, 가격은 마트 기준 2,980입니다.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박스 뒷면에는 제품 정보가 상세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조사는 프랑스의 LA COMPAGNIE DU BISCUIT이라는 곳인데, 이마트에서 수입을 했네요.
원재료부터 살펴보면, 밀크 초콜릿, 밀가루, 설탕, 농축 버터, 해바라기유, 포도당 과당 시럽, 팽창제, 탈지분유, 정제소금 등 상당히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네요.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총 내용량 135g인데 1 봉지(27g) 당 134kcal이니 총열량은 670kcal가 되겠습니다.
지방, 포화지방, 당류의 함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니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적당량 조절해서 드셔야겠네요.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의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총 5개의 비스킷이 개별 포장되어 있네요.
물 건너온 제품이라 그런지, 박스 크기만큼 내용물이 가득 들어있는 편입니다.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은 가운데 초콜릿이 들어있고, 위아래로 비스킷이 햄버거처럼 초콜릿을 감싸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초콜릿의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서 비스킷이 얇아보일 정도네요.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의 맛을 봤더니, 곧바로 떠오르는 맛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제과의 빈츠라는 과자인데요.
빈츠도 국산 과자 치고는 초콜릿이 상당히 푸짐하게 들어있는 편인데,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은 빈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빈츠와 비슷하면서도 빈츠보다는 훨씬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영화배우 공효진이 인생 비스킷을 찾았다고 하였는데, 그만큼 맛있네요.
빈츠나 초콜릿 과자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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