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많이 보시죠?
보는 시간보다 뭐 볼까 고르는 시간이 더 길다는 넷플릭스...
수많은 넷플릭스 드라마들 중에 나름 물입도가 좋은 작품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2020년 7월 15일 처음으로 올라온 검은 욕망(Dark Desire)이라는 작품이죠.
드라마의 썸네일만 봐도 뭔가 자극적인데, 실제로도 자극적인 작품이 맞습니다.
검은 욕망 이 작품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검은 욕망은 멕시코 작품으로, 첫 시즌이 얼마 전에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정보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레티시아 로페스 마르갈리
출연 : 마이테 페로니, 에리크 하이세르, 알레한드로 스페이체르, 마리아 페르난다 에페스, 호르헤 포사, 레히나 파본, 파울리나 마토스, 레티시아 우이하라, 클라우디아 피네다, 에스테반 소베라네스, 클라우디아 리오스, 사만타 오로스코, 파비안 메를로, 엘리히오 멜렌데스, 카르멘 베아토, 카를로스 토레스, 토뇨 발데스
장르 : 스릴러, 성인(청소년 관람불가)
언어 : 스페인어
스포 없는 간단한 줄거리는 결혼 20년 차의 알마는 대학교수, 그녀의 남편은 판사로, 아무런 문제없는 완벽한 삶을 꾸려오다가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게 되었고, 친구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자, 친구는 그녀를 파티장으로 데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한 젊은 남자를 만나 일탈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의문의 죽음이 발생하게 되고,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드라마 부부의세계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줄거리인데, 그것보다는 더 선정적이고, 자극적입니다.
검은욕망의 첫 시즌은 18회 차나 되어서 하나의 시즌 치고는 긴 편입니다.
하지만, 각 회마다 30분 정도로 짧아서 그렇게 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궁금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다면 한 번에 정주행을 할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주연 배우는 마이테 페로니로, 알마 역으로 나옵니다.
마이테 페로니는 멕시코의 유명 배우이자, 라틴 팝 그룹 RBD의 멤버로 싱어송 라이터라고 하네요.
1983년생으로, 38세입니다.
마이테 페로니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남자 주연 배우는 알렉한드로 스파이체르입니다.
알렉한드로 스파이체르는 1995년생, 26세로, 185cm의 키에 근육질 몸매로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검은욕망 시즌2에 대해서 넷플릭스는 작년에 제작을 발표했지만, 그 후로 제작사 측에서는 검은욕망 시즌2에 대해서 현재까지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시즌1에서 줄거리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채 끝났기 때문에 아마 머지않아 시즌2가 방영될 것이라고 예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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