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동네마다 달고나, 뽑기 등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불렸던 간식이 있습니다. 설탕이나, 포도당 덩어리를 국자에 넣고, 연탄불에 녹여서 소다를 넣어서 부풀어 오르면 적당히 익혀준 다음, 철판에 부어서 여러 가지 도형을 찍어서 만들어 내던 과자이죠. 그런 추억 속의 과자가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기에 하나 집어와 봤습니다. 다이소 달고나 사탕의 포장된 모습입니다. 추억의 맛 달구나라고 되어 있는데, 뒷면 제품명을 보면 달구나캔디라고 되어 있네요.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도 달라서 어떤 명칭도 틀리다고 하기는 어려워 그냥 다이소 달고나 사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다이소 달고나 사탕 1 봉지는 55g으로, 총 5개가 들어있습니다. 원재료는 설탕, 물엿, 카라멜색소, 중탄산나트륨으로 제가 어릴 적 직접 만들어먹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