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리뷰(사용기)

오설록 녹차 리뷰

하얀마음백구 2022. 9. 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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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에 민감하시거나, 다른 이유로 커피를 안 드시는 분들 중에서 커피 대신 녹차를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녹차가 몸에 좋은 것은 다 알고 계시죠?

 

저도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편이라서 커피 대신 녹차를 즐겨 마시곤 하는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오설록 녹차 티백 제품을 구입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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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녹차 티백 박스
오설록 녹차 티백 박스 뒷면

오설록 녹차 티백 박스입니다. 

녹차의 느낌이 잘 느껴지도록 박스의 색이 전체적으로 녹색이네요. 

1박스에 1.5g 녹차 티백이 20개 들어있습니다. 

제주 서광 차밭, 돌송이 차밭, 한남 차밭에서 생산된 녹차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오설록 녹차 티백 박스 측면
오설록 녹차 티백 박스 측면

오설록 녹차 티백 박스 측면에는 제품 정보가 상세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는 유기농 녹차 100%로, 다른 첨가물은 전혀 없네요. 여과재 재질도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라서 미세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울 것 같습니다. 

 

오설록 녹차 티백 박스의 아래쪽에는 조그맣게 뜯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을 뜯어서 박스를 세워놓고 티백을 하나씩 꺼낼 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오설록 녹차 티백 포장
오설록 녹차 티백 포장
오설록 녹차 티백

오설록 녹차 티백을 하나 꺼내봤습니다. 

박스와 녹색의 티백 포장인데요. 

티백 포장에도 간단한 녹차 정보와 함께 70도의 물 150ml에 1분 30초 정도 우려내면 되도록 음용법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려낸 오설록 녹차

오설록 녹차 티백을 따뜻한 물에 우려내 봤습니다. 

티백을 넣고 조금 지나자 금세 물이 녹차의 옅은 녹색으로 변하는데요. 

맛을 보니, 녹차의 씁쓸한 맛은 조금 약하고, 오히려 달달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런 첨가물도 없이 순수하게 녹차만으로 이렇게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하네요.

티백이지만 정말로 갓 우려낸 녹차를 먹는 듯한 맛입니다. 

녹차를 좋아하시고, 간편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오설록 녹차 티백을 한번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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