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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지문 등록 하기(안전드림(Dream) 앱 사용법)

하얀마음백구 2021. 6. 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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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진 않을까 항상 걱정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의 바깥 활동이 많아지게 되면, 조심하더라도 아이들을 잃어버릴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만약이라도 아이들을 잃어버린 경우에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해서 아이들의 지문을 미리 등록해놓은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안전드림 앱을 통한 지문 사전 등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플레이스토어에서 '안전드림' 앱을 설치합니다. 

 

앱을 설치하고 나서 처음 실행을 하게 되면 각종 권한 허용을 묻는 알림이 먼저 뜨는데, 허용을 하시면 됩니다. 

그 후 초기화면이 나타나면, 좌측 상단에 있는 '지문 사전등록'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먼저 지원 가능한 휴대전화기 기종과 주민번호 입력방법 등의 안내가 나오는데, 특별히 지원이 되지 않은 휴대전화기 기종이 아니라면 확인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다음은  필수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에 동의를 하시고, 핸드폰 본인 인증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핸드폰 본인 인증을 완료하고 나면, 위와 같이 사전등록 신청 화면이 나타납니다. 

먼저 대상을 선택해야 하는데, 대상은 아동(18세미만), 지적장애인(18세미만), 지적장애인(18세이상), 치매노인 등 4개 항목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그 중에서 아동(18세미만)을 선택해보겠습니다. 

 

대상 선택을 하셨으면, 대상에 대한 정보들을 입력해야 합니다.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 사진, 신장, 체중 등 신체특징과 보호자 정보를 입력하고 나서 등록을 누르시면 앱으로 등록하는 절차는 완료가 됩니다.

입력을 하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주민번호 뒷자리를 입력하고 나서 보안 키패드의 입력완료 버튼을 눌러야 그 정보가 제대로 입력이 됩니다. 

그리고, 사진 및 지문정보에서 지문을 사진 촬영해서 등록하는 방법이 있는데, 앱으로 지문등록은 잘되지 않으니,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 지구대 등을 방문(가족관계증명서, 보호자 신분증 준비)해서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앱에 등록한 대상 정보는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아동의 경우에는 성장 속도가 빨라서 키, 몸무게, 사진을 수시로 업데이트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뿐만 아니라, 실종 위험이 있는 지적장애인(18세미만), 지적장애인(18세이상), 치매노인 등도 대상에 포함되니,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어떨까요?